제239회 거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거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07월 10일 (월) 10시 00분
- 의사일정
- 1. 제239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3. 휴회의 건
(10시 09분 개의)
○의회사무국장 송근섭 반갑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송근섭 입니다.
집회에 관한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제239회 거제시의회 임시회는 2023년 6월 28일, 거제시장의 집회요구가 있어 의회운영위원회와 의사일정을 협의하고 「지방자치법」제54조에 따라 7월 5일 공고하여 오늘 집회하게 되었습니다.
부의안건으로는 거제시장으로부터 제출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재)거제시문화예술재단 출연 동의안 한 건이 접수되어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의원 출석 상황은 재적의원 열여섯 분 전원 출석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집회에 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집회에 관한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제239회 거제시의회 임시회는 2023년 6월 28일, 거제시장의 집회요구가 있어 의회운영위원회와 의사일정을 협의하고 「지방자치법」제54조에 따라 7월 5일 공고하여 오늘 집회하게 되었습니다.
부의안건으로는 거제시장으로부터 제출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재)거제시문화예술재단 출연 동의안 한 건이 접수되어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의원 출석 상황은 재적의원 열여섯 분 전원 출석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집회에 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부원 「거제시의회 회의 규칙」 제37조의 2에 따라 조대용 의원, 이미숙 의원, 안석봉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신청이 있어 이를 허가하였습니다.
조대용 의원,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용 의원,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용 의원 주제 : 거제시, 스포츠 전지훈련 유치 및 지원, 체육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촉구
존경하는 거제시민, 그리고 윤부원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박종우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아주동 지역구 경제관광위원회 국민의힘 조대용 의원입니다.
본의원은 오늘, 스포츠 전지훈련 유치 및 지원, 체육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정책제언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스포츠 전지훈련 팀 유치로 스포츠를 통한 문화·관광을 연계한 상품개발로 관광수익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스포츠 전지훈련은 신체의 적응력을 개발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기후나 환경조건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서 하는 훈련을 말하며, 대체로 시즌이 끝난 후 선수들의 기분전환과 체력 및 기술 향상을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여 일정 기간 체류하며 훈련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지훈련팀은 단기적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선수와 지도자들의 체류형 방문으로 숙식, 생필품 구입과 관광으로 이어지는 등 전지훈련 지역주민들의 소득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홍보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므로 관광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거제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해양스포츠 기반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차별화된 전지훈련팀 유치 전략은 전무했음으로 앞으로 산림레포츠를 비롯한 해양스포츠 분야의 특화된 전략을 수립하여 스포츠 전지훈련팀 유치가 무엇보다도 필요하고 이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때입니다.
본의원은 스포츠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추진전략을 수립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
첫째,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 구기종목에 대한 종목별 맞춤형 실내·외 훈련장, 체력훈련을 할 수 있는 시설과 국제규격에 맞는 경기시설 등 관련 인프라를 확충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전지훈련 팀 유치를 위해서 관계부서와 체육회 등 민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선수들이나 지도자들에게 시설사용료나 숙박비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제도를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기금을 설치 운용하여 국제스포츠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것을 제안합니다.
거제시에서는 1995년 1월 14일, 지역체육진흥에 필요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체육진흥기금 조성을 시작했으나 2016년 「거제시 체육진흥 조례」제3장 체육진흥기금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문이 전체 삭제됨에 따라 지난 20년간 힘들게 조성된 거제시체육진흥기금 약 36억 9000만 원이 일반회계로 편입됐습니다.
기금은 특정한 목적을 위해 특정한 자금을 신축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을 때 설치되는 특정 자금을 말하며, 세입세출예산에 따르지 않고, 일반적인 제약으로부터 벗어나 좀 더 탄력적으로 재정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치하는 것으로 수년간 그 목적에 맞게 계획해서 장기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의원은 지난해 11월 15일 제235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스포츠를 통한 지역균형 발전과 국제스포츠 경쟁력 및 위상제고를 위해 ‘2034 청소년 하계올림픽’을 우리 거제시에 유치할 것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특히, 국제스포츠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스포츠 기반시설을 갖추어야 하는 등 막대한 사업비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스포츠 기반시설 조성은 예산을 쏟아부어야 하는 사업으로서 일반회계에서 이러한 막대한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사업비확보를 위한 특정 재원과 지출을 연계해 운용할 수 있는 기금 조성이 꼭 필요합니다.
본의원은 우리 거제시의 체육진흥에 필요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거제시 체육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체육진흥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체육진흥기금을 설치하여 잘 운용한다면 우리 거제시는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뿐만 아니라 국제대회를 유치하여 치를 수 있을 만큼 국제스포츠 도시로서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그리고 윤부원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박종우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아주동 지역구 경제관광위원회 국민의힘 조대용 의원입니다.
본의원은 오늘, 스포츠 전지훈련 유치 및 지원, 체육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정책제언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스포츠 전지훈련 팀 유치로 스포츠를 통한 문화·관광을 연계한 상품개발로 관광수익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스포츠 전지훈련은 신체의 적응력을 개발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기후나 환경조건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서 하는 훈련을 말하며, 대체로 시즌이 끝난 후 선수들의 기분전환과 체력 및 기술 향상을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여 일정 기간 체류하며 훈련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지훈련팀은 단기적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선수와 지도자들의 체류형 방문으로 숙식, 생필품 구입과 관광으로 이어지는 등 전지훈련 지역주민들의 소득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홍보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므로 관광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거제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해양스포츠 기반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차별화된 전지훈련팀 유치 전략은 전무했음으로 앞으로 산림레포츠를 비롯한 해양스포츠 분야의 특화된 전략을 수립하여 스포츠 전지훈련팀 유치가 무엇보다도 필요하고 이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때입니다.
본의원은 스포츠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추진전략을 수립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
첫째,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 구기종목에 대한 종목별 맞춤형 실내·외 훈련장, 체력훈련을 할 수 있는 시설과 국제규격에 맞는 경기시설 등 관련 인프라를 확충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전지훈련 팀 유치를 위해서 관계부서와 체육회 등 민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선수들이나 지도자들에게 시설사용료나 숙박비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제도를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기금을 설치 운용하여 국제스포츠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것을 제안합니다.
거제시에서는 1995년 1월 14일, 지역체육진흥에 필요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체육진흥기금 조성을 시작했으나 2016년 「거제시 체육진흥 조례」제3장 체육진흥기금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문이 전체 삭제됨에 따라 지난 20년간 힘들게 조성된 거제시체육진흥기금 약 36억 9000만 원이 일반회계로 편입됐습니다.
기금은 특정한 목적을 위해 특정한 자금을 신축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을 때 설치되는 특정 자금을 말하며, 세입세출예산에 따르지 않고, 일반적인 제약으로부터 벗어나 좀 더 탄력적으로 재정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치하는 것으로 수년간 그 목적에 맞게 계획해서 장기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의원은 지난해 11월 15일 제235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스포츠를 통한 지역균형 발전과 국제스포츠 경쟁력 및 위상제고를 위해 ‘2034 청소년 하계올림픽’을 우리 거제시에 유치할 것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특히, 국제스포츠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스포츠 기반시설을 갖추어야 하는 등 막대한 사업비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스포츠 기반시설 조성은 예산을 쏟아부어야 하는 사업으로서 일반회계에서 이러한 막대한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사업비확보를 위한 특정 재원과 지출을 연계해 운용할 수 있는 기금 조성이 꼭 필요합니다.
본의원은 우리 거제시의 체육진흥에 필요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거제시 체육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체육진흥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체육진흥기금을 설치하여 잘 운용한다면 우리 거제시는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뿐만 아니라 국제대회를 유치하여 치를 수 있을 만큼 국제스포츠 도시로서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숙 의원 주제 : 거제시 ‘만남의광장’ 설치를 촉구한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윤부원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박종우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현, 장평, 수양동 지역구 거제시 이미숙 의원입니다.
본의원은 오늘 거제에 꼭 필요한 ‘거제시 만남의광장’의 필요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만남의광장은 “‘만나기 위한 광장’이라는 뜻으로 만남의광장 휴게소의 역할은 장거리 이동하는 사람들이 먹거리 등을 간단히 준비한 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이는 주차와 휴식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적인 기능을 가진 장소입니다.
현재 우리 시는 만남의광장이 아직 없어 많은 거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만남의광장이 있다면 장거리 이동 시 카풀, 회차, 장기주차 등 이를 통해 교통비 감소 및 환경오염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차난 문제, 교통체증을 줄이는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아래의 이유로 머지않아 현재보다 훨씬 더 많은 관광객이 거제를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첫째, 거제시는 2027년도에 남부내륙철도 KTX 역사가 사등면에 들어서고 운행이 될 예정입니다. 서울에서 거제까지 2시간이면 방문할 수 있게 되고, 서울이나 타 지역에서도 자차 없이 편하게 거제를 방문할 수 있게 됩니다.
둘째,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거제까지 연장될 예정입니다. 고속도로 시작점과 종점이 통영이 아니라, 시작점과 종점이 거제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승용차나 버스를 통해서도 더 많은 인구가 쉽게 거제를 방문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 가덕신공항이 2024년에 착공하여 2029년에 개항 예정에 있습니다. 거제시가 가덕신공항 주변 개발지역에 포함되어 가덕신공항이 개항되면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관광객이 거제를 방문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글로벌한 관광의 도시 거제가 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는 곧 우리 시가 관광도시로 더 각광받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관광 인파가 거제를 찾을 것이라 예상하지만, 수많은 인파를 위한 주차 및 편의시설이 없다면 불법주차 및 도로 위 많은 차들로 인해 관광객에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관광 인파뿐 아니라 거제시민들도 교통 혼잡과 환경오염으로 인해 큰 불편을 겪게 되고, 거제시를 찾는 사람들은 자연스레 줄어들게 되며, 거제를 재방문하려는 관광객이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글로벌한 관광지로써 각광받는 거제, 누구든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거제, 누구나 재방문하고 싶은 거제를 만들기 위해, 또한 우리 거제시민을 위한 만남의광장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남의광장에 충분한 주차 공간과 화장실 등을 확보하여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회차를 통해 자동차 이용을 줄이며, 넒은 주차 공간을 통해 불법주차를 예방하는 등 수많은 긍정적인 효과들이 예상됩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거제 특산물들을 선보여 우리 시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해야 하며, 셔틀버스나 시내버스 노선을 추가하여 교통편의를 증진해야 합니다.
또한, 조경을 거제의 특색에 맞게 꾸미고, 거제의 또 다른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가장 아름답고 쾌적하게 하고, 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다양한 홍보도 필요합니다.
우리 시는 가장 먼저 부지확보와 예산확보를 해야 하며, 입지 타당성 연구용역을 착수하여 거제시민과 수많은 예비관광객을 위해 선제적 대응을 해야 합니다.
전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모여서 사랑과 기쁨을 나누게 될 환상의 섬 거제에서 사람과 자연이 아름답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조속히 거제시 만남의광장이 만들어지기를 바라며 저의 5분 자유발언을 마치고자 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윤부원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박종우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현, 장평, 수양동 지역구 거제시 이미숙 의원입니다.
본의원은 오늘 거제에 꼭 필요한 ‘거제시 만남의광장’의 필요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만남의광장은 “‘만나기 위한 광장’이라는 뜻으로 만남의광장 휴게소의 역할은 장거리 이동하는 사람들이 먹거리 등을 간단히 준비한 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이는 주차와 휴식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적인 기능을 가진 장소입니다.
현재 우리 시는 만남의광장이 아직 없어 많은 거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만남의광장이 있다면 장거리 이동 시 카풀, 회차, 장기주차 등 이를 통해 교통비 감소 및 환경오염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차난 문제, 교통체증을 줄이는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아래의 이유로 머지않아 현재보다 훨씬 더 많은 관광객이 거제를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첫째, 거제시는 2027년도에 남부내륙철도 KTX 역사가 사등면에 들어서고 운행이 될 예정입니다. 서울에서 거제까지 2시간이면 방문할 수 있게 되고, 서울이나 타 지역에서도 자차 없이 편하게 거제를 방문할 수 있게 됩니다.
둘째,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거제까지 연장될 예정입니다. 고속도로 시작점과 종점이 통영이 아니라, 시작점과 종점이 거제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승용차나 버스를 통해서도 더 많은 인구가 쉽게 거제를 방문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 가덕신공항이 2024년에 착공하여 2029년에 개항 예정에 있습니다. 거제시가 가덕신공항 주변 개발지역에 포함되어 가덕신공항이 개항되면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관광객이 거제를 방문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글로벌한 관광의 도시 거제가 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는 곧 우리 시가 관광도시로 더 각광받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관광 인파가 거제를 찾을 것이라 예상하지만, 수많은 인파를 위한 주차 및 편의시설이 없다면 불법주차 및 도로 위 많은 차들로 인해 관광객에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관광 인파뿐 아니라 거제시민들도 교통 혼잡과 환경오염으로 인해 큰 불편을 겪게 되고, 거제시를 찾는 사람들은 자연스레 줄어들게 되며, 거제를 재방문하려는 관광객이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글로벌한 관광지로써 각광받는 거제, 누구든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거제, 누구나 재방문하고 싶은 거제를 만들기 위해, 또한 우리 거제시민을 위한 만남의광장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남의광장에 충분한 주차 공간과 화장실 등을 확보하여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회차를 통해 자동차 이용을 줄이며, 넒은 주차 공간을 통해 불법주차를 예방하는 등 수많은 긍정적인 효과들이 예상됩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거제 특산물들을 선보여 우리 시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해야 하며, 셔틀버스나 시내버스 노선을 추가하여 교통편의를 증진해야 합니다.
또한, 조경을 거제의 특색에 맞게 꾸미고, 거제의 또 다른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가장 아름답고 쾌적하게 하고, 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다양한 홍보도 필요합니다.
우리 시는 가장 먼저 부지확보와 예산확보를 해야 하며, 입지 타당성 연구용역을 착수하여 거제시민과 수많은 예비관광객을 위해 선제적 대응을 해야 합니다.
전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모여서 사랑과 기쁨을 나누게 될 환상의 섬 거제에서 사람과 자연이 아름답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조속히 거제시 만남의광장이 만들어지기를 바라며 저의 5분 자유발언을 마치고자 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석봉 의원 주제 :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시청사 이전 제안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옥포1·2동, 연초면, 하청면, 장목면 지역구 거제시의원 안석봉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서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윤부원 의장님을 비롯한 선후배, 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민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박종우 시장님을 비롯한 1,500여 명의 공직자 여러분과 직필정론을 추구하는 언론인, 방청하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오늘, 시청사 이전을 통한 거제시 균형발전 도모를 건의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1995년 장승포시와 거제군의 행정구역이 통합되어 ‘거제시’가 탄생한 지 28년이 흘렀습니다.
시·군 통합 당시 구 장승포시 주민 8000여 명이 반대하는 청원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격렬한 반대가 있었고, 특히 통합 청사에 대한 문제가 화두였습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통합 청사를 장승포시와 거제군의 중간 지점인 연초면에 건립하자는 여론도 있었지만 묵살된 채 신현읍 현 위치에 통합청사가 지어지게 되었습니다.
28년이 흐른 지금 우리 지역은 어떻습니까? 거제시청, 세무서 등 행정기관이 밀집하여 행정 중심지로 부상한 고현·장평동에 발전이 집중되고, 장승포를 비롯해 거제의 중심지 역할을 해오던 동북권은 쇠락의 길을 걷고 있어, 지역개발 쏠림현상과 도시 기형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위화감과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는 강력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는 바, 본 의원은 거제시 지역 간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시청사를 행정타운으로 이전할 것을 제안합니다.
제가 시청사 이전을 제안하는 이유는 크게 네 가지입니다.
첫 번째, 현재 거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행정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거제경찰서의 입주가 불투명하고, 교육지원청과 소방서도 난색을 표하고 있는 가운데 거제시청이 이전한다면 행정타운은 명실상부 당초 계획과 필요성에 부합한 기능을 하며 균형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입니다.
두 번째, 현 위치의 거제시청은 협소한 청사와 주차장으로 직원과 민원인 모두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고현성’ 안에 위치하여 증축이 불가합니다. 이에 시청사가 행정타운으로 이전하여 충분한 청사와 주차공간을 확보한다면 직원과 시민 모두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 번째, 거제시는 가덕도신공항 글로벌 배후도시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거제도와 가덕도를 잇는 거가대교의 출발점이자 도착점에 시청사를 이전하여 접근성을 고려한 행정기관 배치로 글로벌 배후도시에 걸맞는 공공 인프라를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네 번째, 행정기관 밀집지역은 자연스럽게 발전되기 마련입니다. 정부에서 수도권 집중 억제와 지역균형발전을 목적으로 2012년 세종시로 행정기관을 이전하고, 전국에 혁신도시를 세워 주요 국공립 기관을 이전한 것도 같은 맥락이었습니다. 우리 거제시도 고현동에 밀집된 행정기관을 분산시켜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힘써야 할 것입니다.
시민들이 더 이상 지역 격차에 의한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거제시의 행정기관을 적재적소,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배치하여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나아가 글로벌 공항 배후도시로서의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모든 공무원들은 거제시 균형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거제시의 공평한 발전과 성장을 기대하면서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고자 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옥포1·2동, 연초면, 하청면, 장목면 지역구 거제시의원 안석봉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서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윤부원 의장님을 비롯한 선후배, 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민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박종우 시장님을 비롯한 1,500여 명의 공직자 여러분과 직필정론을 추구하는 언론인, 방청하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오늘, 시청사 이전을 통한 거제시 균형발전 도모를 건의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1995년 장승포시와 거제군의 행정구역이 통합되어 ‘거제시’가 탄생한 지 28년이 흘렀습니다.
시·군 통합 당시 구 장승포시 주민 8000여 명이 반대하는 청원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격렬한 반대가 있었고, 특히 통합 청사에 대한 문제가 화두였습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통합 청사를 장승포시와 거제군의 중간 지점인 연초면에 건립하자는 여론도 있었지만 묵살된 채 신현읍 현 위치에 통합청사가 지어지게 되었습니다.
28년이 흐른 지금 우리 지역은 어떻습니까? 거제시청, 세무서 등 행정기관이 밀집하여 행정 중심지로 부상한 고현·장평동에 발전이 집중되고, 장승포를 비롯해 거제의 중심지 역할을 해오던 동북권은 쇠락의 길을 걷고 있어, 지역개발 쏠림현상과 도시 기형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위화감과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는 강력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는 바, 본 의원은 거제시 지역 간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시청사를 행정타운으로 이전할 것을 제안합니다.
제가 시청사 이전을 제안하는 이유는 크게 네 가지입니다.
첫 번째, 현재 거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행정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거제경찰서의 입주가 불투명하고, 교육지원청과 소방서도 난색을 표하고 있는 가운데 거제시청이 이전한다면 행정타운은 명실상부 당초 계획과 필요성에 부합한 기능을 하며 균형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입니다.
두 번째, 현 위치의 거제시청은 협소한 청사와 주차장으로 직원과 민원인 모두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고현성’ 안에 위치하여 증축이 불가합니다. 이에 시청사가 행정타운으로 이전하여 충분한 청사와 주차공간을 확보한다면 직원과 시민 모두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 번째, 거제시는 가덕도신공항 글로벌 배후도시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거제도와 가덕도를 잇는 거가대교의 출발점이자 도착점에 시청사를 이전하여 접근성을 고려한 행정기관 배치로 글로벌 배후도시에 걸맞는 공공 인프라를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네 번째, 행정기관 밀집지역은 자연스럽게 발전되기 마련입니다. 정부에서 수도권 집중 억제와 지역균형발전을 목적으로 2012년 세종시로 행정기관을 이전하고, 전국에 혁신도시를 세워 주요 국공립 기관을 이전한 것도 같은 맥락이었습니다. 우리 거제시도 고현동에 밀집된 행정기관을 분산시켜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힘써야 할 것입니다.
시민들이 더 이상 지역 격차에 의한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거제시의 행정기관을 적재적소,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배치하여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나아가 글로벌 공항 배후도시로서의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모든 공무원들은 거제시 균형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거제시의 공평한 발전과 성장을 기대하면서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고자 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윤부원 제1항, 제239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는 2023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출현 동의안 등을 심의·의결하기 위하여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대로, 오늘부터 7월 14일까지 5일간의 회기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이번 임시회는 2023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출현 동의안 등을 심의·의결하기 위하여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대로, 오늘부터 7월 14일까지 5일간의 회기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의장 윤부원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의록 서명의원은 순서에 따라 박명옥 의원, 신금자 의원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이번 회의록 서명의원은 순서에 따라 박명옥 의원, 신금자 의원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의장 윤부원 제3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7월 13일까지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지난 7월 5일자로 정석원 부시장께서 우리 거제시의 제26대 부시장으로 부임해 오셨습니다.
앞으로 우리 시와 경상남도, 그리고 중앙부처와의 가교역할을 해주실 부시장님의 인사말씀을 잠시 듣고자 합니다.
부시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7월 13일까지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지난 7월 5일자로 정석원 부시장께서 우리 거제시의 제26대 부시장으로 부임해 오셨습니다.
앞으로 우리 시와 경상남도, 그리고 중앙부처와의 가교역할을 해주실 부시장님의 인사말씀을 잠시 듣고자 합니다.
부시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 정석원 반갑습니다. 지난 7월 5일자로 거제시 제26대 부시장으로 발령받게 된 정석원입니다.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서 저의 첫인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윤부원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저에게 거제시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박종우 시장님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거제시는 남부내륙철도 개통, 가덕신공항 개항 등 대내외적으로 큰 변화를 앞둔 상황이라서 미래 100년 먹거리 확보를 위해 관광산업 육성과 신성장동력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만 각종 역점사업과 주위 현안을 하나하나 챙겨서 거제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의원님들과도 자주 만나 뵙고 의회와의 소통에도 힘써보겠습니다. 시와 시의회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많은 도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서 저의 첫인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윤부원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저에게 거제시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박종우 시장님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거제시는 남부내륙철도 개통, 가덕신공항 개항 등 대내외적으로 큰 변화를 앞둔 상황이라서 미래 100년 먹거리 확보를 위해 관광산업 육성과 신성장동력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만 각종 역점사업과 주위 현안을 하나하나 챙겨서 거제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의원님들과도 자주 만나 뵙고 의회와의 소통에도 힘써보겠습니다. 시와 시의회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많은 도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윤부원 부시장님 축하합니다. 그리고 인사 말씀처럼 우리 거제시를 많이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7월 1일 이종훈 보건소장님이 취임하셨습니다. 2년 임기 동안 의료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의료계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시민의 보건안전과 건강증진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잠깐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행정국장이 참석을 못 했습니다. 아마 독감이 굉장히 심한 것 같은데 지금 이 계절이 독감이 굉장히 성행을 하고 있답니다. 우리 거제시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 의원님들 행정 각 기관에서도 각별 건강관리 잘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7월 14일 오후 2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그리고 지난 7월 1일 이종훈 보건소장님이 취임하셨습니다. 2년 임기 동안 의료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의료계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시민의 보건안전과 건강증진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잠깐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행정국장이 참석을 못 했습니다. 아마 독감이 굉장히 심한 것 같은데 지금 이 계절이 독감이 굉장히 성행을 하고 있답니다. 우리 거제시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 의원님들 행정 각 기관에서도 각별 건강관리 잘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7월 14일 오후 2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3분 산회)
